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시즌 월드 챔피언십/16강/C조 (문단 편집) ==== 경기 후 ==== '''[[4드론]]이 실패했는데 20분 동안 GG를 못 치는 경기'''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자기 손으로 날려버린 방콕 타이탄즈''' ~~게임 시작 4분 만에 끝나고 4분 30초 만에 완전히 끝난 경기~~ 방콕 타이탄즈는 이른 타이밍에 미드 4인갱을 시도하나 마오카이가 '''미니언에 W를 날리는 대형사고'''를 치며 깔끔하게 불발되었고, 반면 EDG는 봇에서 4인 다이브로 징크스에게 4분만에 2킬을 먹여주었다. 그것도 모자라, 부활 후 봇에 순간이동을 타고 오자마자 마오카이가 또 사망 징크스가 5분에 귀환하자마자 BF를 뽑아왔다. 첫 2킬 때 스피릿이 "'''끝났죠'''"라고 발언하고, 정확히 30초 뒤에 마오카이가 또 죽자 김동준이 "'''완벽히''' 끝났죠" 라고 첨언했을 정도. ~~불쌍하다~~ 결국 이후 EDG가 완전히 안드로메다 깊숙히 보내버리며 근성이고 뭐고 없이 20분 칼서렌으로 경기 끝. 초반에 방콕이 너무 거하게 자폭해버려서 딱히 평가를 내릴 거리도 없는 게임이었다. 눈이 썩어들어가는 경기력 탓인지 클템은 '김동준 해설위원이 각혈을 하고 있다'고 표현했을 정도 그나마 EDG가 유리한 상황에서도 생각보다 침착하고 꼼꼼한 운영을 보여주며, [[중국]]식 메타가 공격적이라고는 하나 결코 무모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다는 것 정도?[* 하지만 EDG와 LGD가 무모한 것처럼 덤벼들어도 계산을 하고 그렇게 덤빈다는 것이 LPL 하위팀과의 차이점이라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IG가 이들보다 운영이 꽤 허술하기는 하지만 개막전부터 유럽의 탈수기에 상상 이상으로 완전히 갈려버려서 충격이 커서 그렇지] 그리고 탑은 어메이징제이가 나왔다. ~~마린 복수 불발?~~ 여담이지만, 이 경기는 전체 롤드컵 통틀어서 최단시간 경기이다. 거의 20분 칼서렌을 쳤기 때문인데, 시스템상 5명의 찬반여부를 전부 체크하여 항복으로 계산하는 시간이 제법 소요되기 때문에 기록상으로는 20분 17초가 나왔다. 이 기록은 앞으로 국제 대회가 얼마나 진행되던 절대로 깨지지 않을 기록이라며 당시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는데, '''그로부터 4년 후 [[2019 Mid-Season Invitational/그룹 스테이지 전반#s-2.2.6|또 다른 중국팀의 손에 의해 그야말로 말도 안 되는 속도로 박살난 경기]]가 나오면서 그냥 옛날 이야기로 흘러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